골다공증
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'침묵의 질환' 또는 '조용한 도둑'이라 불립니다. 중년 여성들이 특히 조심해야 할 대표 질환 - 폐경을 기점으로 골밀도가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입니다.
바른유병원에서는 골밀도 측정기(DEXA) 장비를 이용하여 구체적이고 간편하게 진단/분석하여 드립니다.
* 30대 이후 50세까지 뼈의 양 조금씩 감소하게 됩니다.
* 여성은 폐경 후 급속하게 뼈가 소실되어 일반적으로 폐경 여성의 약 30%에서 골다공증이 발생하고 50%는 골다공증의 전 단계인 골감소증 상태로 추정됩니다.
* 골다공증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예방과 조기진단이 필요합니다.
* 키가 3cm 이상 줄었다는 건 골다공증 진행을 의미하므로 반드시 골밀도 검사가 필요합니다.
■ 일반적인 치료
- 적절한 칼슘과 비타민D 섭취, 규칙적인 운동, 금연과 금주, 낙상 방지 등
- 일반적으로 칼슘은 1일 1,200mg 비타민D는 800IU가 권장합니다.
- 운동은 체중 부하 운동과 근육강화 운동을 하고 1주일에 적어도 3회 이상 30분 이상하는 것이 좋습니다.
■ 약물 요법
- 골절이 있는 경우나 골다공증으로 진단된 경우, 골감소증이면서 골절의 위험이 증가된 경우에 사용합니다.
- 여성 호르몬과 티블론을 포함하는 호르몬 요법은 주로 골다공증의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데 갱년기 증상을 가진 초기 폐경 여성에서 가장 유용합니다.
- 비스포스포네이트, 선택적 에스트로겐수용체 조절제(SERM), 칼시토닌, 부갑상선호르몬 등은 주로 골다공증의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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